
[부동산정보신문] 정현화 기자 = 대전 중구 문화동 47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문화공원 수자인’이 10.15 부동산 규제 미적용과 계약금 5% 조건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약 15만7,000㎡ 대형 공원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단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11개 동, 총 509세대(84㎡ 419세대, 126㎡ 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84㎡ 5억 원 초반대이며, 조건변경으로 입주 시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된다.
선착순 계약 축하금 1,500만 원이 제공된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주택 수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공세권·병세권·문세권 입지에 위치해 생활 편의가 우수하다. 내부는 팬트리 배치와 돌출형 발코니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피트니스·골프연습장·키즈카페 등 스포츠존·에듀존 커뮤니티가 특화됐다.
대표번호 1666-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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