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 정현화 기자 = 안양 동안구 평촌동 934번지에 공급된 주거형 오피스텔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이 평촌신도시 유일 신축 역세권 대단지로 주목받는다. 총 900실 규모로 평촌 학원가와 재건축 이주수요를 동시에 품을 프리미엄 단지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8층, 4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 47·84·96·118·119㎡를 공급한다. 입주는 2029년 10월 예정으로, 준공 시 실내 수영장·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지는 인동선 농수산물도매시장역(예정)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전국 최대 규모 평촌 학원가와 도보 안전 통학권이다. 전국 상위 1% 특별 학군과 대형마트·백화점·병원 인프라가 인접해 교육·생활 환경이 우수하다. 평촌신도시 내 5,500여 가구 재건축 이주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유일한 신축 역세권 대단지로, 청약 당시 경쟁률 11.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대표번호 1800-8919
홈페이지 https://leciel2510.quv.kr/blo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