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 정현화 기자 = 김해시 안동 ‘에피트’, 대단지 규모·중도금 무이자·전매 무제한…분양
경남 김해시 안동 일원에 위치한 ‘에피트’ 아파트가 총 1,539세대 규모로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 118-1번지 일원에 자리 잡으며 지하 6층~지상 29층, 16개 동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765세대로 이뤄지며, 다양한 평형대를 공급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미정이며 시공사는 에피트 브랜드가 담당한다. 계약금은 총 계약금의 5%로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지원된다. 전매 제한은 없어 유연한 거래가 가능하다. 예약 방문 시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안동 지역의 우수한 입지로 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인근에 학교와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김해IC와 가까워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가까운 미래에 GTX 연장 계획이 예정돼 있다. 주변 개발 호재로 생활권이 강화될 전망으로 보인다.
내부는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고급 마감재가 기본이다. 단지 내 조경은 녹지 비율을 높여 쾌적함을 강조하고, 피트니스 센터와 주민 광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된다.
대표번호 1661-0546
홈페이지 https://xn--2e0b556b8vcw3m8la92j.com/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