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 시상식 열려… 총 72명 수상

제주도서관(관장 문성인)은 지난달 29일 별이 내리는 숲 1층 책놀이터에서 제4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 촉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독서공모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주도서관 사서들이 선정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독후감 또는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공모했다. 총 700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시상식은 식전 마술공연과 축하 음악공연이 함께 마련돼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 향유의 장으로 운영됐다. ‘별이 내리는 숲’ 이용자들도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지역 문화 축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독후감 부문에서는 초등 저학년부 최우수상 류이안(도순초 2학년), 초등 고학년부 최우수상 김아윤(브랭섬홀아시아 5학년), 청소년부 최우수상 강리원(제주중앙여중 2학년), 일반부 최우수상 오복선 등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2명, 장려상 40명 총 56명이 수상했다.


그림 부문에서는 초등 저학년부 최우수상 이예찬(서귀서초 2학년), 초등 고학년부 최우수상 조지이자벨라(새서귀초 6학년) 등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장려상 8명 총 16명이 수상했다.


독후감 부문 한 심사위원은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풀어낸 모든 이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림 부문 심사위원은 “환경, 기후, 우정, 용기, 제주 4·3 등 다양한 주제가 담긴 작품들이 많았고 자기만의 시선으로 감정을 표현하려는 시도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작성 2025.12.02 09:15 수정 2025.12.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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