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용기, 삶을 존중하는 가장 아름다운 습관

나는 내 삶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칭찬을 건넬 수 있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칭찬할 수 있는 용기

보람은 나를 넘어 우리에게로

[류카츠저널] 자신을 칭찬하는 필자 이진주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평가와 비교 속에 살아갑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입니다. 스스로를 칭찬하는 일은 단순한 자기 자랑이 아니라, 자기 삶을 존중하는 가장 진실된 태도이며, 용기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자기 칭찬은 자기 존중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칭찬을 ‘자기애’와 혼동합니다. 하지만 자기 칭찬은 자기애가 아니라 자기 존중입니다. 자기애가 때로는 허영과 자기 기만으로 흐를 수 있다면, 자기 존중은 삶을 성실히 살아온 흔적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친 나,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은 나, 작은 친절을 베푼 나… 이런 순간들을 스스로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칭찬하는 이유  

 

나는 내 삶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칭찬을 건넬 수 있습니다.  
- 내 손을 통해 통증과 질병으로 고통받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 나.  
- 신문사를 창업하여 세상에 좋은 소식을 전하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 나.  
- 힘든 하루 속에서도 누군가에게 미소를 건넨 나
- 작은 목표라도 성실히 지켜낸 나
- 나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 해 가족이나 주변에 불편을 주지 않는 나.
- 무엇보다 내가 건강하기에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나.

이 모든 것은 단순한 성취가 아니라, 진실된 삶을 살아온 흔적이며, 나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칭찬할 수 있는 용기  

 

삶은 언제나 완벽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실패와 좌절이 찾아오지만, 그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순간이 있습니다. 내가 걸어온 길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갔기에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한다는 것은 바로 그 순간들을 인정하는 용기입니다.  

 

“나는 완벽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했다.”  


이 고백은 자기 기만이 아니라, 진실된 삶을 살아온 증거입니다.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껴안으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보람은 나를 넘어 우리에게로  

 

내가 나를 칭찬할 수 있는 이유는 단지 개인적인 만족에 그치지 않습니다. 내가 건강을 회복시킨 사람들의 웃음, 내가 전한 좋은 소식에 힘을 얻은 독자들의 마음, 내가 가진 힘으로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은 나를 넘어 공동체 전체에 보람을 확산시킵니다.  

 

자기 칭찬은 내면의 보람을 키우고, 그 따뜻함은 주변으로 퍼져나갑니다. 결국 자기 칭찬은 개인을 넘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한 사람이 자기 삶을 존중할 때, 그 존중은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집니다. “나도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깨달음은 “너도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격려로 확장됩니다.  

 

 독자에게 건네는 질문  

 

이제 당신에게 묻습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순간에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나요?  

작은 성취라도 좋습니다. 늦잠을 자지 않은 것, 친구에게 따뜻한 말을 건넨 것, 끝까지 업무를 마친 것… 이런 순간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말해보세요.  

 

“오늘의 나, 참 잘했어.”  

 

자신을 칭찬하는 습관은 자기 삶을 존중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입니다.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인정하는 사람은 이미 멋진 사람입니다. 내가 걸어온 길처럼, 당신도 당신의 삶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따뜻한 칭찬을 건네보세요. 그것이야말로 진실되고 보람된 삶을 살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작성 2025.12.01 20:33 수정 2025.12.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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