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설명회 개최' 기파랑문해원 부산 정관점

문해력의 차이가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기파랑 문해원은 문해력(문학,비문학 등 글을 읽어내는 능력)을 발달시키는 연습을 통해 실질적인 국어 실력을 향상하는 국어 영재 교육 전문학원이다.

 

전국 각지에 있으며 이번 기파랑 부산점에서 2025년 12월 05일 금요일 19:30 부산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495(5층) 진행한다.

 

기파랑 문해원의 시작은 이렇다.

 

“텍스트의 시대가 저물고 이미지의 시대가 왓다고들 한다. 사실이 그렇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그 소식을 텍스트로 접한다는 것 역시 명백한 사실이다. 인류의 지적 자원의 대부분은 문자로 기록되고 있고, 그 사실은 수 세기가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 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문자는 여전히 강력하다.”

 

"대부분의 지식이 문자로 기록된 사회에서 글을 읽고 정확히 이해하는 ‘문해력’은 아이들의 삶을 규정할 것이고

지식에 접근하는 기술적 문턱이 사라진 오늘날, 결국 글을 읽고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문해의 문턱이 아이들이 설 곳과 바라볼 풍경을 변화 시킬 것이다."

 

문해력의 중요성을 깨달은 아이들이 이미 그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기파랑 문해원을 찾고 있다. 

 

최근 수능과 모의고사 평가 결과를 보면 매우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다. 등급을 좌우하는 건 결국 지식이 아닌 문해력, 문제를 알고도 틀리는 이유는 질문을 잘못 읽어서, 지문의 구조와 요지를 파악하지 못해 시간초과 발생, 이처럼 문해력 부족은 국어뿐 아니라 수학과 과학, 사회 등 모든 과목에서 실수를 유발하는데 지문 해석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문제풀이 전략 자체가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다가오는 AI시대가 이미지 시대라고 말하지만 인류의 지식과 정보의 대부분은 여전히 텍스트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문해력이 약하면 배움의 속도 자체가 떨어지고 아이의 사고력, 문제 해결력도 뒤쳐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문해의 문턱을 낮추고 제 나이에 읽기 힘들 법한 글을 막힘 없이 읽어 내고 있다.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듯, 아이들이 저희를 넘어 더 먼 바다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파랑이 문해 교육의 새 물결을 일으킬것로 생각하고 문해원으로 아이들을 가르키고 있다.

 

이 바탕으로 기파랑 문해원은 우수한 교육 컨테츠, 수준별 심화학습, 국풀학습법, 철저한 학습 코칭 시스템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작성 2025.12.01 17:23 수정 2025.12.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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