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보관 기업 주식회사 제노스템이 2025 대한민국 프리미엄 우수기업에서 줄기세포 보관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협회가 주최하고 데일리아시아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프리미엄 우수기업 대상은 각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갖추면서 브랜드 가치가 우수한 기업 및 브랜드에게 시상한다.
제노스템은 10년 이상 축적한 줄기세포 전문성과 독자적인 세포배양 및 보관 기술의 우수성, 혁신적인 기술력 보유 등을 바탕으로 이번 2025 대한민국 프리미엄 우수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제노스템 관계자는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줄기세포 하나만을 고집스럽게 연구해왔다. 그 결과 고도화된 세포보관 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 고객중심의 서비스 모델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줄기세포 보관, 관리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면서,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속적 노력과 성과가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시상은 당사가 구축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가 고객 신뢰와 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견고하게 만들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제노스템은 건강한 세포를 보관하여 향후 방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자가줄기세포 및 면역세포를 보관하는 세포보관은행(셀뱅킹)으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세포관리와 엄격한 품질기준, 고객 맞춤형 상담서비스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대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0여개의 고객센터까지 운영하고 있다.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에 따라 세포처리시설과 세포 장기보관시설, 배양기술 등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현 시점에서 제노스템은 독보적인 재생의료 및 바이오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제노스템 관계자는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치료제 등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하여 세포 보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포 보관 시에는 적합성 검사를 통하여 세포유무를 확인하고 국가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설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