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명품 온라인 편집 브랜드 Birth(벌스) 가 11월 한 달간 진행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Birth는 이번 행사에서 겨울 패딩, 캐시미어 니트, 코트 등 주요 시즌 아이템의 판매가 크게 늘며
라방과 홈페이지 모두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Birth의 11월이 진짜 빛나는 이유는 ‘매출’이 아니라 다음 행보에 있다.
12월, Birth와 고객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를 마친 Birth는 다음 한 달을 단순한 소비의 시간이 아닌
“서로를 위한 ‘연결의 시즌’”으로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Birth는 12월 전체 매출의 10%에 상당하는 예쁜 중고명품 의류를 직접 마련해,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운영하는 의류 편집 매장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촉진을 돕고, 해당 매장을 방문하는 저소득층에게
양질의 의류를 저가로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다.
Birth 관계자는
“고객이 구매한 아름다운 옷이 또 다른 이웃의 크리스마스를 밝혀주면 좋겠다”며
“패션을 통해 행복이 확산되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기부하면, Birth도 함께 기부합니다”
—총 20% 기부 구조,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하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번 캠페인의 특별한 점은
Birth가 단순히 ‘고객의 참여’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것이다.
Birth는 고객 구매로 조성된 10%의 기부 의류에 더해,
Birth 자체적으로 추가 10%의 의류를 기부하여
결과적으로 12월 매출의 총 20% 상당을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이는 중고명품 전문 브랜드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며,
한국 패션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규모의 연말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Birth 대표는
“우리가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히 ‘좋은 제품’ 때문이 아니라, 고객이 함께 만드는 문화 때문”이라며
“올해의 마지막 한 달은 고객과 Birth가 함께 손을 잡고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시간으로 채워가고 싶다”고 말했다.
명품을 사는 순간이, 누군가의 ‘새해를 준비하는 순간’이 되길
Birth는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패션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연결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고객이 Birth에서 예쁜 겨울 옷을 구매하는 그 순간,
그 선택은 다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저소득층 의류 지원이라는
또 하나의 ‘좋은 선택’으로 확장된다.
Birth는 “쇼핑 하나가 두 사람을 따뜻하게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고객과 함께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벌스와의 따뜻한 만남은 다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