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창업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캠퍼스 밥차 이벤트’를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상상, 세상 밖으로’를 주제로 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청년 고용 지원의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19일 상명대학교, 20일 동국대학교, 2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점심시간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커피차를 지원해 현장 분위기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멋쟁이사자처럼의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AI·IT 직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 취업과 창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개발자 교육을 시작으로 기술 변화에 맞춘 다양한 직무 교육과 AI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해 왔다.
멋쟁이사자처럼 나성영 대표는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교육 정보를 접하고 취업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현장에서 더 많은 청년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