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후 여성들의 건강한 생활관리 솔루션을 표방해 온 셀바이던스의 산후 웰니스 전문 브랜드 ‘마미핏(Mamifit)’이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일본 내 주요 출산·건강 전문 유통업체와 수출 및 오프라인 입점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셀바이던스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일본 유통사와의 협의가 진전에 따라 오프라인 시장 확대 가능성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3040 여성 고객층이 이미 높은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일본에서도 실제 산후 생활 환경에 맞는 체계적 관리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미핏은 출산 후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구성된 제품 라인업이 특징이다. 출산 이후 변화하는 신체 컨디션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설계한 포뮬러 구성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브랜드는 사용자 경험 분석을 기반으로 한 안정성, 출산 직후 고객층의 니즈 분석, 실제 사용자 경험 반영 등을 통해 차별화된 산후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셀바이던스는 앞으로도 전문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확대해 국내와 해외에서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