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단체 워크샵과 기업 연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양평
용문산리조트펜션이 ‘항아리 바비큐’와 주류 무제한 서비스를 앞세워 단체 이용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TV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 가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펜션 측에서도 ‘남겨서 뭐하게’ 콘셉트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휴식 분위기를 강조한 단체 패키지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펜션은 용문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탁월하며, 단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객실과 야외 공간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인 항아리 바비큐는 고기를 항아리에 넣어 천천히 굽는 방식으로 풍미가 깊고 불향이 살아 있어, 단체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여기에 추가 제공되는 주류 무제한 서비스는 워크샵의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 있게 만드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펜션 관계자는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처럼, 음식을 남기지 않을 만큼 편하게 즐기고 충분히 휴식하도록 돕는 분위기가 중요한 시대”라며 “단체 고객이 부담 없이 휴식과 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미나실, 족구장, 노래시설, 공용 바비큐장 등 워크샵 특화 시설을 갖추고 있어 회의·조직활성화 프로그램·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목적의 단체 일정 진행이 가능하다. 용문역과도 가깝고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 “짧은 일정에도 효율적인 워크샵 진행이 가능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 관광업계는 용문산 관광자원과 펜션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험형 워크샵 수요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실제로 계절별 단체 패키지를 운영하며 기업·동호회·학교 단체 등 다양한 고객층에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양평 용문산리조트펜션은 향후에도 단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워크샵 단체 전문 펜션’**으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