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대구·안양 등 9곳 선정

AI 교통플랫폼·복지콜·스마트 관광 등 혁신 서비스로 디지털 도시 경쟁력 입증

출처: 이미지FX

스마트도시 인증은 지자체의 스마트 서비스·기반시설·거버넌스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되며, 올해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혁신 성과가 중심이었다.


대구시는 AI 교통플랫폼과 데이터안심구역 구축으로, 안양시는 동선추적 시스템과 자율주행버스로 주목받았다.


부천시는 통합 플랫폼 ‘부천in’과 AI 복지콜, 수원시는 ITS 교통체계와 스쿨존 안전 앱으로 호평을 받았다.

 

중소도시로는 성동구가 주민참여 플랫폼 ‘성동구민청’, 구로구는 보행보조 로봇, 강남구는 로봇 테스트필드로, 은평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여수시는 스마트 관광 앱과 원격검침 시스템으로 처음 인증을 받았다.

 

국토부는 “스마트도시 우수 사례를 국내외로 확산하고, 기술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의:010-4047-0087

작성 2025.11.24 14:09 수정 2025.11.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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