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는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와 함께 독도의 본질과 비밀을 한지위에 담아내는‘시크릿 독도’의 핵심 작품들이 지난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수서 SRT역에서 진행된 <2268>에 이어 세레니티 CC 강촌에 전시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중인 세레니티 CC 강촌이 독도사랑 후원기업으로서 독도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대형 (가로 2m, 세로 130cm) ‘진경 독도 - 동도·서도’ 수묵채색화 작품, 그리고 수백만년의 시간이 만들어 낸 독도의 풍경을 강치와 함께 예술적으로 담아낸 ‘진경 독도 - 시간의 결’ 작품이 전시된다. 두 작품은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가 참여하여 독도의 깊이·높이·시간성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시크릿 독도 프로젝트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세레니티 CC 강촌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한 골프장을 넘어 문화·예술·가치를 공유하는 브랜드 공간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독도사랑운동본부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독도 보전’과 ‘문화 확산’이라는 공익적 목적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세레니티 CC 강촌 김주영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레니티 cc는 독도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진정한 파트너”라며 “예술이 가진 힘을 통해 독도의 가치가 더 많은 국민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서준범 작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레니티 CC 김주영 회장은 “새로이 출발하는 세레니티 CC 강촌은‘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도 보전 및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서준범 작가와 협업하여 독도의 본질과 비밀을 한지위에 담아내는 시크릿 독도 프로젝트 작품을 전국을 돌며 관객들과 함께 만날 예정이다. 시크릿 독도 전시를 원하시는 단체등은 독도사랑운동본부 02-521-49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