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주거의 새로운 기준 ‘호암 한화포레나 2차’ 그랜드 오픈…회사 보유분 잔여세대 한정 공급

충주시 최고의 주거지로 손꼽히는 호암동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화건설이 선보이는 중대형 브랜드 아파트 ‘충주 호암 한화포레나 2차’가 그랜드 오픈과 함께 회사 보유분 잔여 세대를 한정 분양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충주시 호암동 193-2번지(구 용산주공 재건축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8층, 총 847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로 조성된다. 주택 구성은 전용면적 기준 ▲45㎡ 64세대 ▲59㎡ 341세대 ▲84㎡ 442세대로, 실속형부터 가족형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특히 단지의 약 28%를 차지하는 2,885평 규모의 중앙공원은 입주민을 위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며,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완성한다. 또한 세대당 약 1.4대, 총 1,203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100% 지하주차 설계, 지하 1층 2.7m의 넉넉한 층고 확보, 전기차 충전시설 62기 설치 등은 미래형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 환경 역시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남산초등학교, 충주중학교, 충주여자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완성형 학세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안심 통학과 함께 자녀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품격 있는 생활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휘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하우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단지 안에서 운동·휴식·소통·여가생활까지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미 84㎡ 타입은 빠르게 완판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현재는 59㎡ 타입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조건이 적용된 특별 분양이 진행 중이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호암동 내에서도 입지, 브랜드, 규모, 설계 면에서 모두 경쟁력을 갖춘 단지”라며 “최근 공급되는 물량은 회사 보유분으로,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만나기 어려운 만큼 관심 있는 고객들의 빠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 호암 한화포레나 2차’는 신축 프리미엄 단지 선호 트렌드에 맞춰 향후 가치 상승 또한 기대되며, 내 집 마련과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문의 대표번호: 1555-4002

작성 2025.11.21 15:05 수정 2025.11.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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