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장시간 이어지는 현대 생활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자세 유지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일상에서 바른 목 자세를 의식하도록 돕는 생활용 자세 보조 브랜드 ‘카이로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 바른 자세 인식을 돕는 생활용품 ‘카이로넥’
카이로케어의 대표 제품 ‘카이로넥’은 사용자가 스스로 목의 위치와 움직임을 점검하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용품이다. 의료기기나 치료 목적의 제품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세 습관을 관리하는 데 활용하는 보조 도구이다.
제품은 가정, 사무실, 여행지 등 장소 제약 없이 휴대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사용자가 스스로 편안한 범위 내에서 움직임을 조절하며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과도한 힘이나 특정 동작을 요구하지 않아 생활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경험 기반의 브랜드 개발 철학
카이로케어는 20년 경력의 물리치료사 김문희 대표가 일상생활에서의 자세 관리 필요성을 느끼고, 자신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한 내용을 제품 기획에 반영해 만든 브랜드다. 김 대표는 “전문적인 치료나 의료 행위가 아닌, 생활 속에서 스스로 자세를 돌아볼 수 있는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홈쇼핑 완판으로 확인된 소비자 관심
카이로케어의 생활용 목 자세 보조 제품 ‘카이로핏’은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에서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생활 속 자세 관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온라인몰에서는 레드와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한 사용성과 휴대성을 특징으로 한다. 소비자 반응 또한 디자인과 편의성 중심으로 형성되며 실생활 활용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일상 속 건강습관 문화 확산 목표
카이로케어는 사용자가 자신의 자세 습관을 스스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용 자세 보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목뿐 아니라 어깨, 허리 등 신체 여러 부위의 균형을 고려한 제품군을 개발 중이며, 복잡한 장비나 전문적인 조작 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생활용 보조 라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카이로케어는 의료기기가 아닌, 일상의 작은 습관을 돕는 생활용품 브랜드”라며 “바쁜 현대인들이 짧은 시간에도 자신의 자세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