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wc교원투데이)-- 대전 출생의 시인이자 문화 활동가인 이혜경 동구문화원 이사가 지역 문학과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서, 이혜경 이사는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지난 2008년 문예 연구 신인상 수상, 문단에 데뷔했다.
아울러, 한남대학교 겸임교수와 대전문화재단 팀장, 시와 정신 편집 차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예술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문학과 문화 행정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대통령상 △한남문인회 젊은작가상 △동구문화원장상 △목요문학회 작품상 △한국문인협회 대전지회 공로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동구문화원 인문학 포럼 대표이자 동구문화원 이사·운영위원, 하모니 싱어즈 단장,동구문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진흥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지역 관계자들은, "진솔한 문학적 감수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이 돋보이는 문인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 그가 펼칠 다양한 활동과 기여가 지역 문학과 문화예술 발전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혜경 이사는 최근 인터넷 문학상 수상으로 지역 문학과 문화예술 이바지에 공로가 재확인됐다.
인물소개 (대전동구문화원 부회장 이혜경)
시인·문학박사. 대전에서 출생했고,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박사 학위 취득했다. 2008년 『문예연구』에서 신인상 당선됐고, 저서로 시집 『풍경이 다시 분주해진다』, 공저 『시창작의 이해와 실제』, 『시창작에 이르는 길』, 『생으로 뜨는 시』 1, 2권 등이 있다. 한남대학교 겸임교수, 대전문화재단 팀장, 시와정신 편집차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상, 한남문인회 젊은 작가상, 동구문화원장상, 목요문학회 작품상, 한국문인협회 대전지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전동구문화원 이사, 동구문화원 인문학포럼 대표, 대전동구문학회 부회장이다.
저자 작품
시간의 내력(오늘의문학 시인선600)
풍경이 다시 분주해진다(시와정신 시인선30)
하모니싱어즈합창단(단장 이혜경)
하모니싱어즈합창단 (단장 이혜경, 지휘 박종학) 공연/ 2024 대전동구문화원 식장산 토요버스킹
이혜경 시인 94회 한국인터넷 문화상 수상
이혜경 시인 94회 한국인터넷문학상 -[제142회 문학사랑축제] -예술누리TV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