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11월 28일까지 신청·접수

[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영농부산물 파쇄 모습.

태안군이 수확기를 맞아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은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고 산불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4-H연합회 소속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직접 농가를 찾아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쇄지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11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041-670-5043)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파쇄작업은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가능한 작목은 밭작물(고춧대, 깻대, 콩대) 및 과수의 전정 잔가지 등이며 고령농·여성농 등 영농 취약계층이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파쇄 비용은 전액 무료다.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로 활용되며, 과수화상병 등 병충해에 감염된 부산물이나 잡목 등은 병해충 발생·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불법 소각을 막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게 됐다사업 대상 농가는 비닐·끈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한 뒤 방문일에 맞춰 영농부산물을 차량 진입이 용이한 곳에 모아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5.11.20 14:05 수정 2025.11.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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