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IRST SUMMER>가 오는 11월 25일(화) 오전 11시,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특별 상영된다. 이번 상영은 세종문화회관 아트시네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 관람 신청이 필수다.
관람 신청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1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오픈된다. 1인당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고, 비지정석제로 운영되지만 티켓 수령 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마감 시 신청 페이지에 별도 안내된다.

사전 신청자는 공연 당일 오전 10시부터 티켓을 수령할 수 있으며, 입장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단, 2010년 이전 출생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며, 연령 미달 시 입장이 제한된다. 티켓 분실 시 재발급이 되지 않으며, 타인에게 양도도 불가능하다.
공연 시작 이후에는 지연입장 및 중간입장이 제한되며, 촬영 및 SNS 업로드는 전면 금지된다. 또한 공연장 내 주류 반입, 반려동물 출입, 음주 및 위험물 소지 등은 즉각 퇴장 및 법적 제재로 이어질 수 있다.
물품 보관은 로비에 마련된 보관소를 이용해야 하며,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및 분실에 대해 주최 측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관계자는 “영화 <FIRST SUMMER>를 통해 깊이 있는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관람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예절 준수에 협조해달라”고 전했다.관람 관련 문의는 세종문화회관 콜센터(02-399-1000) 또는 아트시네마 담당자(02-2289-5414)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