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나누는 따뜻한 연말, 청년을 위한 무료 상영회 열려

‘월간 나눔: 영화’ 두 번째 이야기, <나우 유 씨 미 3> 상영

문화생활 즐기고 싶은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

11월 25일 CGV 성신여대입구에서 진행, 선착순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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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성북이 마련한 문화공유 프로그램 ‘월간 나눔: 영화’가 청년들을 위한 두 번째 상영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루벤 플레셔 감독의 범죄 마술 액션물 <나우 유 씨 미 3>로, 11월 25일(화) 오후 7시부터 9시 40분까지 CGV 성신여대입구점에서 상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성북구 거주자에게는 우선권이 부여된다.총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23일(일) 23시 59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서울청년센터 성북 SNS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서울청년센터 성복>

행사는 ▲영화 티켓 수령 ▲자유로운 영화 관람 ▲오픈채팅방을 통한 후기 공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나눔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청년센터 성북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쉼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영 장소는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106 유타쇼핑몰 10층에 위치한 CGV 성신여대입구점이며, 영화관 내부 사정에 따라 일정은 다소 변동될 수 있다.문의는 서울청년센터 성북 젬마 매니저(070-4129-5703)를 통해 가능하다.

작성 2025.11.19 10:54 수정 2025.11.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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