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예방과 위생 혁신을 선도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포오랩(Four-O LAB)이 오는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일회용 내시경 소독기 ‘OCTA-SELL 2’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오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재사용 소독액의 감염 위험성을 원천 차단하고 ▲정제염 기반 전기분해 기술을 통해 매 회차 자동 생성되는 차아염소산염(OCl⁻) 소독액 시스템을 강조하며, ▲사용 편의성과 ▲친환경적 설계까지 갖춘 신제품 OCTA-SELL 2의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
특히 포오랩의 기술은 ▲병원 내 교차감염 최소화 ▲하수 배출 가능한 친환경 폐기 설계 ▲직관적인 UI 기반의 자동화 운영 등 기존 재사용형 내시경 소독기의 한계를 극복한 솔루션으로, 유럽 CE MDR 기준에 부합하는 고수준 감염관리 대응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MEDICA 2025 참가를 통해 포오랩은 유럽 및 글로벌 의료기기 유통사, 병원, 감염관리 기관 등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며, 글로벌 모델 확산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오랩 관계자는 “OCTA-SELL 시리즈는 ‘티 나지 않지만 확실한 위생’이라는 철학 아래 개발된 제품으로, MEDICA를 통해 세계 의료현장의 새로운 감염관리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포오랩 (Four-O LAB)
이메일: fourolabt@gmail.com
홈페이지: www.fourola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