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숭모제 및 문화행사 – 박근혜 전대통령 인사말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와 문화행사에서 박근혜 전대통령은
“아버지의 가르침과 국민에 대한 신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행사장을 찾은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랜 세월 지속되어 온 국민들의 추모와 기억에 대해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국가 발전에 모든 힘을 쏟았던 점을 강조하며, 그의 애국정신이 여전히 시대적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의 삶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힘을 모아야 한다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르침을 언급했다. 또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함께 나아가자”고 국민에게 당부하며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정희 생가 보존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참석한 모든 이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