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크루즈 전문 플랫폼 폴리트립스(POLYTRIPS)는 전세계 크루즈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인 'World Cruise Awards 2025'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Asia's Best Cruise Travel Agency(아시아 최고 크루즈 여행사)'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달 'World Travel Tech Awards 2025'에서 'World's Best Cruise Booking Website(세계 최고 크루즈 예약 플랫폼)'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세계 무대에서 한국 크루즈 산업의 위상을 입증한 역사적 성과다.
폴리트립스의 연속 노미네이트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지난달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고객 서비스 품질과 신뢰도에서 국제적 인정을 받으며 '기술'과 '서비스'라는 여행 플랫폼의 핵심 두 축을 모두 인정받은 셈이다.
World Travel Tech Awards는 실시간 예약 시스템과 글로벌 선사 제휴 플랫폼 등 기술 혁신과 디지털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World Cruise Awards는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전문성, 업계 신뢰도 등 서비스 품질 전반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폴리트립스 관계자는 "이번 World Cruise Awards 최종 후보 선정은 폴리트립스가 기술 중심의 플랫폼을 넘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크루즈 여행사로 성장했다는 것을 전 세계가 인정한 결과"라며 "연속으로 세계적인 어워즈의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한국 크루즈 산업의 수준과 가능성을 국제 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미"라고 밝혔다.
'Asia's Best Cruise Travel Agency' 부문에 대한민국 기업이 최종 후보로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과를 넘어, 한국 크루즈 산업 전체가 아시아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폴리트립스는 로얄캐리비안, NCL, MSC 등 30여 개 이상의 글로벌 크루즈 선사와 직접 제휴하여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허브로 자리잡았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출발 전 호텔부터 도시 투어까지 포함된 복합 패키지 상품 등으로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Asia's Best Cruise Travel Agency'의 최종 수상자는 전 세계 고객과 업계 전문가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World Cruise Award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폴리트립스 관계자는 "그동안 폴리트립스를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표는 단순히 한 기업을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크루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World Cruise Awards는 1993년 창립된 World Travel Awards(WTA)의 공식 자매 시상식으로, 전 세계 크루즈 산업의 혁신과 품질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어워즈 프로그램이다. '여행 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World Travel Awards의 크루즈 부문 특화 시상식으로, 각 부문 후보는 전문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수상자는 전 세계 전문가 및 소비자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폴리트립스(POLYTRIPS)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크루즈 선사를 취급하는 No.1 크루즈 여행 전문 플랫폼이다. 30여 개 글로벌 선사와 직접 제휴하여 실시간 예약 시스템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제공하며, '출발은 각자, 여행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 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크루즈 여행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크루즈 여행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