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까사의 리빙 브랜드 까사미아가 가을 혼수 및 이사 시즌을 맞아 새로운 프리미엄 다이닝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식탁 3종으로 구성됐다. 1~2인 가구를 위한 콤팩트한 ‘포멜로(POMELLO)’, 거실과 식사 공간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알로(ALLO)’, 그리고 원목 질감을 살린 클래식 라인 ‘바젤(BASEL)’이다.
특히 포멜로는 기존 4~6인 구성의 제품을 소형 평형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크기를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알로는 소파형 벤치 높이에 맞춰 680㎜의 저상형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형태의 소파와 조합이 가능하다. 코너형 소파 벤치 세트 등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내달 출시 예정인 바젤은 애쉬 원목과 무늬목 소재를 사용해 원목 특유의 질감과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부엌과 거실의 경계가 사라지며, 다이닝 가구 역시 생활 방식에 맞춰 선택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간에 품격과 감성을 더하는 프리미엄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