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기업이 운영하는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대형 정사각 사이즈의 타일형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진 그란데 스퀘어’는 타일형 강마루 ‘진 그란데’의 확장형 모델로, 가로·세로 각각 805㎜ 크기의 대형 정사각 규격을 적용했다. 기존 정사각(650㎜×650㎜) 및 직사각(650㎜×1210㎜) 제품보다 1.5배 넓어, 시각적으로 공간이 더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번 신규 라인업은 총 7가지 패턴으로 구성됐다. 사하라 라이트, 이모션 블랑, 몬테 화이트, 슬레이트 모티프, 슬레이트 스틸, 포틀랜드 모티프, 포틀랜드 스틸 등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자사의 초대형 벽재 ‘시그니월’ 및 가구 도어재 ‘디하임’과의 패턴 매칭이 가능해, 바닥과 벽, 가구를 동일 톤으로 맞춰 공간 통일감을 높일 수 있다. 바닥재 패턴과 동일한 색상의 전용 실리콘도 함께 제공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기능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진 그란데 스퀘어는 원목이나 합판 대비 내구성이 우수해 찍힘이나 긁힘, 손상에 강하고, 내수성과 내습성도 뛰어나 습기에 의한 변형을 최소화했다. 또한 동화기업의 친환경 신소재 ‘NAF(Non-Added Formaldehyde)’ 보드를 사용해 유해 물질 방출을 줄인 친환경 바닥재로 완성됐다.
최식헌 동화기업 마케팅서비스 부문장은 “진 그란데 스퀘어는 넓은 규격과 세련된 패턴, 우수한 내구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주거 공간뿐 아니라 상업 공간에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