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샤프트 기술과 정교한 맞춤 피팅 서비스로 주목받는 다코다골프가 주최한 ‘다코다골프배 스크린골프대회(부천)’가 11월 9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다코다골프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지난 11월 8일 진행된 예선에는 총 15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실제 필드를 방불케 하는 스크린 환경 속에서 참가자들은 집중력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경기를 이어갔다. 특히 다코다골프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정교한 시스템을 마련해 대회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회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실력과 열정이 놀라웠다. 다코다골프가 추구하는 공정한 경쟁과 즐거운 골프 문화가 그대로 드러난 대회였다”고 전했다.
이틀간의 뜨거운 승부 끝에 최종 우승은 ‘골프존 아이디 jk천둥’이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다코다골프의 대표 제품인 ‘제로토크 드라이버 샤프트’가 수여됐다. 준우승 ‘신과동기’는 ‘다코다 고탄성 샤프트’를, 3위 ‘꺄르륽’은 상금과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다코다골프는 이번 시상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코다골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브랜드의 기술력과 정밀 피팅 시스템을 경험하길 바랐다. 앞으로도 골퍼들의 기량 향상과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다코다골프는 내년부터 전국 단위의 스크린골프대회와 피팅 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다코다골프배 스크린골프대회(부천)’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으며, 기술력과 열정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로 마무리됐다. 다코다골프는 앞으로도 국내 골프 산업의 발전과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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