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이 뷰티 시장의 기준을 새로 쓰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단 10초 만에 피부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 화장품을 즉시 제조하는 플랫폼 코세틱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타 기간 동안 검증을 마친 코세틱은 11월부터 공식 서비스를 개시하며,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화장품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수많은 제품 중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피부 진단 서비스는 추천 단계에서 멈췄고, 실제 제품 생산까지 연결되지 못했다. 그러나 코세틱은 이 한계를 완전히 뛰어넘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면 AI가 피부결, 유분, 색소, 탄력 등 세부 지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별 화장품 레시피를 자동 생성한다.
이 레시피는 즉시 생산 시스템과 연동되어 사용자는 진단에서 제작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코세틱의 핵심 경쟁력은 ‘즉시 생산’이다. 단순히 추천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AI 분석을 통해 실제로 맞춤형 화장품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이는 기존 뷰티테크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모델로, 코세틱만의 독창성과 기술력을 보여준다.
소비자는 AI가 기록한 피부 데이터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번 자신의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한 화장품 사용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 피부 관리 시대를 여는 시발점이 되고 있다.
현재 코세틱은 국내 안정화 단계를 마치고 2025년 1월부터 글로벌 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영어 버전 서비스와 함께 아시아, 북미, 유럽 진출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다. 회사 측은 “AI 피부 진단과 맞춤 생산을 결합한 코세틱의 플랫폼은 세계 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며 “K-뷰티의 혁신을 전 세계에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식 론칭을 기념해 코세틱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 쿠폰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코세틱’을 검색하면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AI가 만든 나만의 화장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앱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setic.cosetic1
앱스토어: https://apps.apple.com/app/id6741651384
문의: 1577-4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