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C홀딩스가 전통차 명인이 운영하는 '데이라이트'에 전격 투자하며 한·중 문화예술 산업 교류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양국의 문화적 가치관을 존중하고 새로운 시대의 문화산업 발전을 함께 모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 아래 민간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산업 협력의 초석을 다진다.
한·중 문화예술 산업 교류회는 양국 간의 깊이 있는 문화 교류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문화콘텐츠 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 한·중 문화예술 산업 교류회는 전통문화, 예술, 공연, 영화, 드라마, 게임, 디자인 등 광범위한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를 통해 공동 콘텐츠 제작, 전시회,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양국 문화산업의 창의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 문화인재 교류 및 교육 협력
- 문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양국의 문화산업 관련 인재들을 위한 교육, 연수, 워크숍, 세미나 등 심도 깊은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예술가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인턴십, 공동기획 사업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며, 미래 문화산업의 주역들을 육성하는 데 주력한다.
3.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法古創新)
-‘법고창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중 전통예술, 공예, 문화유산의 현대적 재해석과 산업화 모델 공동 개발에 나선다. 전통 콘텐츠를 활용한 창작 프로젝트와 브랜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전통의 가치를 현대 사회에 되살리고 확산하는 데 이바지한다.
4. 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 지속 가능한 교류를 위해 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에도 주력한다. 민간기업, 기관, 예술가, 단체 간 상호 협력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문화산업 관련 정책 및 시장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며 공동 연구를 추진하여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양국 문화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5. 민간외교 및 지속가능한 문화교류 촉진
- 정부 외 민간 차원의 문화외교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며, 양국 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킨다. 지속가능한 교류를 위해 정기 포럼, 간담회, 교류회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여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안정적인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GRC홀딩스의 '데이라이트' 투자는 한·중 문화예술 산업 교류회가 꽃을 피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 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며, 민간 교류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한·중 관계가 문화적으로 더욱 깊어지고 풍성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시아 문화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