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동행 전문 기업 서브온,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업계 최고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회서비스 안정화 선도

[사진출처] 보건복지부 2025년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공고문


병원동행 전문 기업 서브온 주식회사(대표 홍영준)는 지난달 30일 ‘2025년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보건복지 분야 중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기업이다. 사회적기업 인증 가능성이 큰 기업(단체)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여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육성·지원한다.


서브온은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및 돌봄 사각지대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으로 전문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의 공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간호·요양전문가' 동행매니저, 사회서비스 품질의 근간이다.

서브온은 인력의 전문성이 곧 사회서비스의 품질이라는 신념 아래,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국가공인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동행매니저로 채용하여 이용자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다. 또한 전문 인력의 처우와 교육에 집중 투자를 통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만족도를 높여 이용자에게 돌아가는 서비스의 질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 공공 돌봄 영역을 확장하다

서브온은 공공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의 핵심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서울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 시민들에게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병원동행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일상돌봄 병원동행 특화서비스’ 효율적 지원을 위한 핵심 역할도 기대가 된다..

서브오은 24년도에 일상돌봄 병원동행 특화서비스 제공기관으로도 선정이 되었다. 일상돌봄 병원동행 특화서비스는 질병, 부상 등으로 일상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및 가족돌봄청년(9~39세)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외에도 서브온에 직접 서비스 상담 신청을 하면 자세한 이용 방법과 지원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어,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 국가 공인된 사회서비스 기업으로 더욱 신뢰받을 것이다.

서브온의 홍영준 대표는 '이번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서브온이 추구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이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병원동행서비스 분야의 신뢰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의료 돌봄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곁을 지키는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될 것이다’는 다짐을 밝혔다.




작성 2025.11.11 14:24 수정 2025.11.11 14:24

RSS피드 기사제공처 : 브랜드경제신문 / 등록기자: 정소은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