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스마트유스센터, 청소년시설 최초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

서초스마트유스센터(관장 백기웅)가 전국 청소년시설 중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5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누릴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을 평가해 부여하며, 근무환경·복지제도·조직문화·직원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청소년시설로서 공공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직원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 조직문화’를 운영해왔다. 디지털 기술 기반 근무환경 혁신과 문화적 감수성을 반영한 조직문화 강화로 차별화된 복지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탄력근무제 운영과 자율 근무 문화 조성 △디지털 기반 근무환경 마련 △패밀리컬처데이 등 맞춤형 여가 지원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자기개발 중심 여가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여가문화 확산 등이 있다.


센터 측은 “청소년과 지도자가 모두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동체를 위해 직원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과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5.11.11 12:11 수정 2025.11.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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