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문상민 기자 =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자연과 어우러지는 ‘나만의 공간’이 현실화되고 있다.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일원에서 100평 대지 위 8~10평 체류형 쉼터를 제안하는 세컨하우스 상품이 공개됐다.
도시의 편의는 남고, 피로는 덜어낸다
도시는 효율적이나 쉼은 부족하다. 규격화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수요는 꾸준했다. 다만 기존 농막 단지의 좁은 진입로와 사람 사이의 간섭 등 불편한 정박 여건이 만족도를 떨어뜨렸다.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에 위치한 낭만농부는 이러한 피로를 구조적으로 낮춘다. 8m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도로가 접하며, 100평 마당은 동선과 사생활을 자연스럽게 분리한다. 결과적으로 “넓은 길만큼 여유로운 마음”이라는 체감이 형성된다.

캠핑카 라이프의 허브, ‘서울 1시간 내 정박지’
캠핑러에게 능암리는 출발과 복귀의 기점을 제공한다. 망상·학암포·변산반도·상주은모래비치·덕유대·하조대 등 주요 사이트로 향하기 전, ‘서울 1시간대 나의 마당’에 정박해 두고 움직이는 방식이다. 100평 마당은 정박지로 여유가 충분하며, 주차 이후에도 모임 공간이 넉넉히 남는다.
미식과 레저가 한 동선으로 완성된다
차량 3분 거리의 ‘앙성 참한우거리’는 저녁의 풍경을 결정짓는다. 신선한 한우를 바로 들러 장작불·숯불에 올려두면, 향과 온도가 모임의 분위기를 이끈다.
라운딩 후의 애프터 동선도 설계됐다. 올데이골프앤리조트, 일레븐컨트리클럽, 동촌골프클럽, 센테리움CC, 킹스데일 GC, 임페리얼레이크CC 등 인접 코스 이용 후, ‘내 취향이 가득 담긴 공간’에서의 고급스러운 와인 파티가 자연스럽게 마무리를 장식한다.
현장 안내
대표 번지는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29-1. 현장에는 농막·체류형 쉼터·근린생활시설·주택 등 5가지모델하우스가 준비되어 비교 체험이 가능하다. 방문 상담은 031-794-4188 에서 진행한다.
취재·보도 문의: 문상민 기자 / 010-7160-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