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9일자 「유현쌤의 일본요리」 오늘의 한 마디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일본 여행 중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문 전 알레르기나 식습관을 설명할 때

육류·생선류가 들어간 음식을 피하고 싶을 때

현지인에게 식습관을 예의 있게 전달할 때

이미지 미식 1947

 

 

 

유현쌤의 일본요리  오늘의 한 마디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ベジタリアンです。 (bejitarian desu)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활용 상황

 

일본 여행 중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문 전 알레르기나 식습관을 설명할 때

육류·생선류가 들어간 음식을 피하고 싶을 때 현지인에게 식습관을 예의 있게 전달할 때

 

확장 표현

 

お肉は食べません。
(oniku wa tabemasen)  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魚も食べません。
(sakana mo tabemasen)  생선도 먹지 않습니다.
卵と乳製品は大丈夫です。
(tamago to nyuuseihin wa daijoubu desu)  달걀과 유제품은 괜찮습니다.

 

문화 코멘트

 

일본은 최근 들어 ‘베지터리언’과 ‘비건’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육수(だし, 다시)에 가다랑어포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사 전 “だしは入っていますか?”(다시와 이떼이마스까?)  ‘육수가 들어있나요?’ 라고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한마디가 여행 중 당신의 식탁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발음 팁

 

‘ベジタリアン(베지타리안)’의 ‘리’는 가볍게, ‘안’은 짧게 닫히는 느낌으로.

“데스”는 강하게 끊지 말고 부드럽게 “데↘스”로 낮춰 발음하면 자연스럽습니다.

 

오늘의 한 마디 요약

 

ベジタリアンです。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당신의 식탁을 지켜주는 가장 정중한 한마디

 

 

 

 

작성 2025.11.09 10:08 수정 2025.11.1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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