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온라인 마케팅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모여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 '아라미디어'가 창립(2024년 12월 2일)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마케팅 강의와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성기업인 아라미디어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대행 및 광고대행 서비스를 통해 지역 브랜드의 가치와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아라미디어는 현재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실용적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강의와 '미디어 교육'을 통해 로컬 전문가를 양성하는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는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속 가능한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지며, 네이버플레이스, 블로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실전 중심의 홍보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된다. 아라미디어는 소상공인 마케팅 기획부터 실행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추고, 지역 상권의 온라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이 수료했던 온라인 마케팅 사무원 양성과정에서는 교육생들이 SNS 체험단을 구성하여 관내 소상공인 홍보를 통해 매출 상승과 성장을 돕는 실습 기반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아라미디어는 이러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전문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라미디어는 광명시의 지속가능관광과 지역사회의 상생이라는 가치에 무게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광명지속가능관광연대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동참하며, 광명시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라미디어는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넘어,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는 여성기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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