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겨울철 감염병 예방 개인위생 관리 등 당부

지난해보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두 달 빨라

[금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금산군은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 1220일보다 약 두 달 이른 1017일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조기 확산과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감염 환자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실내 환기 자주 하기, 발열·기침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임신부, 고령자, 사회적 취약계층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빨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군민 모두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성 2025.11.07 15:11 수정 2025.11.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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