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얼트립이 누적 가입자 1000만 명과 월간 활성 이용자(MAU) 500만 명을 동시에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원스톱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가이드 투어 중개 서비스로 시작한 마이리얼트립은 항공, 숙박, 액티비티 등 여행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22년 가입자 500만 명을 기록한 지 불과 3년 만에 두 배 성장을 이뤄냈으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거래액은 1조 5000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의 배경에는 여행 전 과정을 책임지는 '원스톱' 전략이 있다. 항공권부터 현지 투어 상품까지 약 150만 개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었고, 이는 투어·액티비티 부문 100%, 숙박 부문 200% 이상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마이리얼트립은 K-트렌드 열풍에 발맞춰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 유치) 서비스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대 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이번 성과는 고객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완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