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창업자와 CEO들을 위한 실전 경영 세미나 ‘전환경영 이렇게 하라’가 11월 20일 서울 온유아카데미 평생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위기 속에서도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실전형 경영 전략을 다룬다.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단순한 ‘노력’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진짜 경영법”을 주제로, 정기현 ㈜브릿지엔(Bridge N)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선다.
정 대표는 30년간 700여 개 기업의 유통·회생·경영컨설팅을 수행해 온 실무 전문가로, 저서 《전환경영이 답이다》, 《전환경영 이렇게 하라》를 통해 중소기업 성장 전략을 제시해 왔다. 그는 “망하지 않는 기업에는 공통된 공식이 있다”며 “매출 공식과 디지털 효율지수를 기반으로 한 전환경영(Total Environment Management)이 그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세미나는 ‘리더의 관점 전환’, ‘T8 프레임워크 실전 가이드’, ‘GF-7 매출 성장 시스템 실습’, ‘52주 실행 로드맵 공개’ 등 4단계 실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자신의 사업을 진단하고, 매출 구조를 분석해 성장 로드맵을 직접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 대표는 “지금은 위기의 시대이자 재도약의 시기”라며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선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환경영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며 매출과 수익구조를 동시에 개선하는 구체적인 실행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20명 한정의 소규모 강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주최는 온유아카데미 평생교육원과 (사)온라인유통센터이며,
참가 신청은 온유아카데미사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pandaecommercelab/products/12611695879)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