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저만치 가네 Ⅴ

창릉천 공원


 

가을이 짙어가는 어느 한가한 오후의 즈음 무렵 창릉천을 지나 천변에 위치한 공원의 전경은 그저 꽃 그림이다.

급한 발걸음 재촉하여 저물어가는 가을을 누벼본다.

 

갈대 숲 사이로 피어난 코스모스는 보면 볼수록 애처롭다!



작성 2025.11.07 08:13 수정 2025.11.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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