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인소프트 "실패 없는 홈페이지 제작, 실력과 신뢰 갖춘 웹에이전시 선택이 중요


충청북도 충주시를 기반으로 하는 웹에이전시 '애드인소프트'(대표 석진우)가 2025년 충주시 청년기업 인증(2025-08호)을 획득하며 지역 청년 스타트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애드인소프트는 혁신적인 웹솔루션 제공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석진우 대표는 "홈페이지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실력과 신뢰를 갖춘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제작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명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석 대표는 한국교통대학교 산학연공유·협업센터에서 운영하는 '충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사업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분야 교육과정을 우수 수료자로 이수한 후, 2023년 5월 30일 애드인소프트를 창업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청북도, 한국교통대학교 산학연공유·협업센터의 지원으로 운영되었다.

애드인소프트는 2025년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DATA-Stars'에 참여하여 약 5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목표로 사업화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기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로컬커리 - 전통 문화 관광 앱 (사용자 어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React 기반 사용자 U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윤현섭(숭실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오승민(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공지능 전공 재학생), 강민혁(대원대학교 멀티미디어과 졸업생)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석진우 대표는 "함께한 팀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나눠주며 화합한 이번 프로젝트는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업의 꿈은 충주공업고등학교 건축디자인학과 컴퓨터 동아리 활동과 재능마켓 '크몽'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 1인 개인사업자로서 실무 웹사이트 구축 경험이 청년창업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애드인소프트는 2025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에도 참가하여 피그마(Figma)를 활용한 UI/UX 디자인과 앱 개발을 담당하며 기술력을 축적하고 기업 포트폴리오를 확립했다.

석진우 대표는 "충주 지역문화 자원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함께 인턴 생활을 했던 팀원들과의 협업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애드인소프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데이터 활용 기반 프로젝트 및 정부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애드인소프트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한다. 석 대표는 "대부분의 고객이 홈페이지 제작의 기초적인 개념조차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업체와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클라이언트 담당제'를 운영하여 복잡한 제작 과정에서도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제작 이후에도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A/S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 쇼핑몰,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인 반응형 웹사이트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가 보편화된 시대에 홈페이지는 기업의 얼굴이자 핵심 마케팅 도구다. 애드인소프트는 앞으로도 실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웹솔루션을 제공하며, 충주시를 대표하는 청년 IT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작성 2025.11.06 23:12 수정 2025.11.0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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