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를 통해 약 1,018㎡ 구간의 노후 아스팔트를 새로 포장
- 경계석(연석) 17m를 교체, 보수 및 기반 시설을 개선
이응주 종로구의원은 지역구인 옥인동 181-6 일대 노후 아스팔트 정비 현장을 직접 찾아 정비 완료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이 의원이 지역 내 도로 정비의 시급성을 직접 확인하고, 무악동 세란병원 인근 전선 지중화 사업 지연으로 집행되지 못한 도로포장 예산이 사용되지 않은 점을 세심히 파악하여, 예산의 활용 가능성과 기준을 검토한 뒤 구청과 협력해 긴급히 추진한 것이다.
정비를 통해 약 1,018㎡ 구간의 노후 아스팔트를 새로 포장하고, 경계석(연석) 17m를 교체·보수하는 등 기반시설을 개선했으며, 지난 10월 말 공사를 마쳤다.
해당 구간은 수성계곡으로 이어지는 관광객 통행이 많은 지역이며, 지형 특성상 경사가 심한 언덕길 구간으로 주민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11월 중 미끄럼방지 포장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로 보행 안전성이 한층 강화되고, 관광지 주변의 도시 미관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옥인동 일대 도로 정비는 이응주 의원이 그간 꾸준히 추진해 온 보행환경 개선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이 의원은 청운효자동 장애인복지관 인근 보도 정비, 독립문역 앞 노후 보도블록 교체, 무악동 60-6 일대 노후 보도 정비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왔으며, 사직로1나길 열선시스템 설치, 설리번학습지원센터 인근 점자블록 정비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응주 의원은 “지역의 긴급한 현안을 신속히 점검하고, 예산이 방치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의원의 기본이자 책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균형감 있게 민원과 현안을 챙기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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