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김명화 기자]
백석문화대학교 화훼플로리스트과(학과장 이부형)는 오는 2025년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백석문화대학교 자유관 1층 홀에서 제3회 화훼플로리스트과 졸업전시회 ‘Love, in Eve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11월 18일(화) 오후 2시, 자유관 604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전공 역량과 예술적 감수성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꽃을 매개로 한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Love, in Every’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삶의 순간과 감정,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를 꽃으로 풀어내며, ‘꽃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플로리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준다.
이부형 학과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피워낸 아름다운 결과물”이라며 “꽃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플로리스트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졸업전시회는 학생들의 개별 작품을 중심으로 한 공간 연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하는 플로럴 아트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백석문화대학교 화훼플로리스트과는 차세대 플로리스트 시장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전시, 대회, 현장 실습 등을 통해 미래 화훼산업을 이끌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꽃이 말을 건네는 공간,
그 속에서 마음이 쉬어가는 시간.”
제3회 졸업전시회 ‘Love, in Every’에서 백석문화대학교 화훼플로리스트과 학생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