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0 시대, 부의 개념이 달라진다
블록체인 전문가 김종호 작가가 최신 저서 『제4의 물결 – Web3.0과 블록체인 혁명』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에 이은 ‘제4의 물결’, 즉 Web3.0과 블록체인 혁명을 통해 돈의 흐름과 사회 구조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김 작가는 “이제 부의 주인은 시스템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Web3 시대에는 ‘내가 가진 것’보다 ‘내가 연결된 것’이 자산이 된다”고 강조했다.

“변화를 먼저 이해한 사람이 부를 잡는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돼 있다.
세상의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낸 ‘물결의 역사’로부터 시작해서 ‘블록체인이 바꾸는 돈의 구조’, ‘Web3가 여는 새로운 일상’, ‘초보자가 조심해야 할 안전 수칙’ 등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
또한 부록에서는 초보자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Web3 용어, 합의 알고리즘, 주요 사이트와 커뮤니티 채널을 정리했다.
프롤로그에서 김 작가는 “이제 단순한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돈의 규칙 자체가 바뀌는 순간”이라며, “Web3.0과 블록체인을 이해하지 않으려 한다면 새로운 부의 흐름에서 뒤처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무형 블록체인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
저자 김종호는 2016년부터 블록체인 분야에 몸담아 온 블록체인 전문가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A부터 Z까지 컨설팅 해왔다. 또한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글로벌 대형 거래소에 상장하여 운영했던 경험과, 하루 1조 원 이상 거래된 거래소에 설립 초기 멤버로 참여하는등 다양한 실무형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Web3와 블록체인 본질을 초보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현실적으로 접목할수 있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기술서가 아니라 부의 안내서”
『제4의 물결 – Web3.0과 블록체인 혁명』은 단순한 기술 해설서가 아닌, 새로운 경제 생태계의 ‘부의 지도’를 제시하는 안내서로 평가받고 있다.
김 작가는 “이 책을 통해 Web3.0을 이해하고 연결의 가치에 참여한다면, 누구나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