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굿바이옴텍(대표 이완규)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열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참가하여 자사의 혁신적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제천한방엑스포는 국내외 286개 기업이 참여하고, 총 13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굿바이옴텍은 이 자리에서 자사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굿락토&D'와 함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키트를 전시하며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관람객들은 굿바이옴텍의 과학적 접근 방식과 차별화된 기술력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제품과 연구 방향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면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대한 대중의 인식 확산과 시장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굿바이옴텍은 엑스포 기간 동안 1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의 유통업체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일부 기업과는 수출 계약 및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굿바이옴텍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굿바이옴텍이 선보인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굿락토&D'는 1일 2캡슐(프로바이오틱스 1캡슐·비타민D 1캡슐)로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굿바이옴텍의 특허 균주 WK-3와 캐나다 로셀사 등에서 엄선한 9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1캡슐당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의 생균수를 보장한다. 함께 전시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키트 역시 굿바이옴텍의 과학적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핵심 제품이다.
굿바이옴텍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생균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다. 40여 년간 축적된 편성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배양기술과 기능성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마이크로바이옴 뱅킹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활용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기술도 갖추고 있어 명실상부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2026년까지 아시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유산균 제품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키트 등의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며, 해외 전시회 참가 및 현지 파트너사 확보를 통해 해외투자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