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는 4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중촌동 일원에서 더 안전한 중촌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안심순찰은 공동체 지역관서인 중촌파출소 관내의 치안불안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중촌파출소, 중촌동 행정복지센터,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등 4개기관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촌파출소 관내 골목길과 원룸촌 주변, 공원 등 치안 취약지와 인파가 몰리는 식당가 주변에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초점을 맞춰 순찰을진행했다.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 관계자는 “주민 참여치안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주민의 자발적 치안활동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로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중촌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