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행사 전문기업 ㈜더오션(대표 박태준)이 정부 및 공공기관의 국제회의를 완벽히 수행하며, ‘대한민국형 국제행사 운영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25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 1만 명 이상의 해외 인적 자원, 그리고 20년간의 국제 무역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조달청, 통일부, 성남시 등 주요 정부기관의 국제행사를 연속 수주하며 MICE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정부 국제회의, 왜 어려운가
매년 정부와 공공기관은 수십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제회의, 컨벤션,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들린다.
"해외 전문가를 초청했는데 의전 실수로 불편을 드렸습니다." "동시통역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세션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데 기술 지원이 부족했습니다." "여러 업체를 따로 섭외하다 보니 조율이 어렵고 책임 소재가 불분명했습니다."
정부 국제회의의 어려움은 명확하다. 다국적 참가자의 복잡한 일정 조율, 고위급 인사에 대한 완벽한 의전, 실시간 다국어 통역,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운영,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동시에 완벽하게 수행해야 하는 종합적 실행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행사 기획 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 글로벌 네트워크, 국제 업무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고난도 정부 국제행사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주)더오션이다.
무역상사 CEO가 직접 운영하는 국제회의, 그 차이
더오션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단순 이벤트 기획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박태준 대표가 이끄는 더오션은 준호코리아, 미래코리아 등 무역상사를 20년 이상 직접 운영하며 연 매출 100억 원대 기업군을 구축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그룹이다.
현재 박태준 대표는 홍콩에 거주하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독특한 근무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전략이다. 홍콩의 아침은 유럽의 밤이고, 미국의 저녁이다. 24시간 글로벌 비즈니스가 돌아가는 현장에서 박 대표는 실시간으로 전 세계 파트너들과 소통하며 한국 정부 국제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박태준 대표는 "글로벌 행사는 단순히 영어를 할 줄 아는 것으로 되지 않습니다. 각국의 비즈니스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시간대에 맞춰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온 네트워크가 있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20년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의 힘
더오션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국내 어떤 행사 대행사도 보유할 수 없는 자산이다. 전 세계 1만여 명의 비즈니스 파트너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며 실제로 그들과 지속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홍콩, 러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6개국에 합작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14개국 협력사 네트워크가 실시간으로 작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 전시회인 캔톤페어(Canton Fair)와 중국 수입박람회(CIIE)의 한국 대표부, 홍콩 최대 전시인 홍콩 메가쇼(Mega Show)의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은 더오션의 글로벌 위상을 보여준다. 이는 중국 정부 및 전시 주최 측과의 깊은 신뢰 관계 없이는 불가능한 역할이다.
박태준 대표는 현재 KOTRA 무역전문위원, KITA 무역서비스 자문위원, 강원도 수출 전문위원, 제주도 해외통상자문관, 중국광동성식품수입협회 부회장 등 한국과 해외를 연결하는 다양한 공식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2013년 3백만불 수출의탑, 2018년 산업통상부장관상 수상은 그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증거다.
조달청 MMGP·IPPW: 25개국 공공조달 고위급 인사 완벽 운영

2024년 4월, 고양 소노캄과 킨텍스에서 4일간 진행된 세계중앙조달기관 다자간 협력회의(MMGP) 및 국제공공조달워크숍(IPPW)은 더오션의 국제회의 운영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25개국 4개 기관 공공조달 기관 고위급 인사(청장 및 국장급) 및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조달청이 공공조달의 국제 현안을 공유하고 한국의 우수조달 정책 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핵심 외교 행사였다. MMGP는 조달청 주도하에 한국,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칠레, 영국 등 6개국 중앙조달기관이 참여하는 조달 협력회의로, 참여국 간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중요한 국제회의다. IPPW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의 동시행사로서 OECD, IDB 등 국제기구, 콜롬비아, 베트남 등 정부기관 포함 국내외 10여개 기관 담당자가 참여하는 워크숍이다.
더오션은 이 행사의 전체 운영을 맡았다. 25개국 60명의 복잡한 입국 일정과 숙박을 조율하고, 각국 고위급 인사에 대한 완벽한 의전을 수행했다. 세션별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여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 동시통역을 진행했으며, 회의장 음향·영상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두 개의 장소(고양소노캄, 킨텍스)를 동시에 운영하면서도 참가자들의 이동과 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관리했다.
특히 각국 조달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박태준 대표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이 빛을 발했다. 형식적인 명함 교환이 아닌, 실질적인 조달 협력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에 각국 참가자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매칭했다.

통일부 한반도 국제포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의 완성

2023년 7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진행된 한반도 국제포럼은 통일부가 주관하는 핵심 국제행사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이 포럼에서 더오션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운영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더오션은 포럼의 기획 및 행사 운영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공식·비공식 일정의 운영과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담당했다.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했으며, 국내외 전문가를 선정하고 섭외했다.
포럼 참석자 선정과 섭외·초청, 일정 관리 및 참석 확인을 체계적으로 진행했고, 세미나 발표자료를 취합하여 행사 관련 각종 사전자료를 제작·발송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온라인 참석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웨비나 운영 및 라이브 송출을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것이다. 현장 참가자와 온라인 참가자 간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술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온라인 참가자들도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기획 홍보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언론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SNS 게시물을 제작하여 확산시켰으며, 각종 홍보물을 제작하여 타겟 청중에게 전달했다. 포럼 종료 후에는 참가자 만족도 조사와 후속 관리까지 진행하여 차기 행사의 개선점을 도출했다.
박태준 대표는 "하이브리드 행사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소통입니다. 온라인 참가자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현장 참가자가 온라인 시스템에 방해받지 않도록, 두 그룹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2,000명 대규모 행사의 완벽한 조율
2024년 10월 3일간 진행된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은 더오션의 대규모 행사 운영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그래비티 판교, 킨스타워,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3개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헬스케어 분야 국내외 2,000명 이상의 기업, 기관, 의료진이 참가했다.
더오션은 이 행사의 총괄 기획 및 운영을 맡았다. 3개 장소의 행사장 조성, 대관, 운영 등 일체 업무를 담당했으며, 각 장소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초청했으며, 국내 기업을 섭외하고, 상담을 매칭하는 등 비즈니스 상담회 일체 업무를 수행했다.
참여기관과 기업, 해외 바이어, 국제 세미나 연사, VIP 등 참가 인사의 섭외와 일정 조율 및 확인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2,000명이 넘는 참가자의 등록, 배지 발급, 동선 관리는 물론,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세션 안내까지 세밀하게 관리했다. 후속 관리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감사 서한을 발송하여 참가자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일체 업무도 진행했다. 행사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SNS를 통한 실시간 홍보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SNS에 행사 경험을 공유하도록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창출했다.
3개 장소를 동시에 운영하면서도 어느 한 곳도 소홀함이 없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박 대표는 "사전 계획과 현장 대응력입니다. 모든 시나리오를 미리 준비하되,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라고 말했다.
영국 런던 국제학술회의: 해외 현지 행사도 완벽하게

2023년 9월 영국 런던대학교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에서 개최된 카이로선언 80주년 및 한영수교 140주년 국제학술회의는 더오션의 글로벌 행사 운영 능력을 보여주는 특별한 사례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학술 발표 및 토론자 9명(한국 2명, 영국 6명, 덴마크 1명)과 한·영 학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더오션은 한국이 아닌 영국 현지에서 이 행사의 모든 것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사전 준비부터 기획·연출, 세부 실행계획 수립·지원, 공식행사 운영·진행·감독 등 행사 전반을 관리했다. 참가자 초청 및 의전 등 관리, 행사장 대관과 공간 조성·배치를 담당했으며, SOAS 내 전시장을 조성하고 전시 조형물을 설치 및 이송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전시 철거까지 완벽하게 수행했다.
해외에서 정부 공식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국내보다 훨씬 더 많은 변수가 있다. 현지 업체와의 소통, 현지 규정 준수, 예상치 못한 문화적 차이 대응 등이 필요하다. 더오션은 영국 현지의 협력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이 모든 것을 원활하게 진행했다.
박태준 대표는 "해외에서 한국 정부 행사를 진행할 때는 단순히 행사를 잘 치르는 것을 넘어, 한국의 품격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영국 학자들이 한국의 조직력과 세심함에 감탄했다는 피드백을 들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박태준 대표, 과학도에서 글로벌 MICE 전문가로

박태준 대표의 독특한 이력은 더오션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드는 핵심 요소다. 한국에서 임상병리학을 전공한 그는 일본 문부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관동의학연구소에서 분자미생물학을 깊이 있게 공부한 과학도였다. 1997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Daytona Community College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전공하며 진로를 전환했고, 14년간의 해외 유학을 마친 2004년, 39세의 나이로 한국에 귀국했다.
과학도의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방식은 복잡한 국제행사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큰 강점이 된다. 수많은 변수를 예측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완벽한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은 과학적 훈련에서 나온다.
박 대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를 구사한다. 이는 단순히 통역을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수준이 아니다. 각 언어권의 문화와 비즈니스 관습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시각에서 생각할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 학자, 중국 정부 관계자, 일본 기업인과 대화할 때 각각 다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필요하다. 박 대표는 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박태준 대표는 "국제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해외 전문가들이 '한국 행사는 다르다, 다시 오고 싶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것은 화려한 무대가 아니라 세심한 배려에서 나옵니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또한 "최고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때'만 가능합니다. 우리 팀에는 3개 국어 이상을 구사하는 직원들이 30명 있으며, 모두가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하기에 어떤 어려운 국제행사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정부기관과 함께하는 MICE 사업의 실질적 가치
더오션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특징은 아래와 같이 평가된다.
*완벽한 의전과 VIP 관리
해외 고위급 인사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맞춤형 의전을 제공한다. 각국의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는 박태준 대표의 직접적인 관리로 의전 실수를 원천 차단한다. 공항 영접부터 숙소 배정, 식사 메뉴 선정, 기념품 준비까지 모든 것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실시간 다국어 소통 능력
박태준 대표의 4개국어 구사 능력과 전문 통역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완벽한 다국어 지원을 제공한다. 동시통역뿐만 아니라 비공식 네트워킹 자리에서도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완벽 구현
최신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참가자와 온라인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는 하이브리드 행사를 구현한다. 기술적 문제로 인한 행사 중단을 방지하기 위한 이중 백업 시스템을 항상 준비한다.
*복수 장소 동시 운영 능력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도 완벽하게 조율한다. 각 장소마다 경험 많은 현장 책임자를 배치하고, 실시간 소통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한다.
*사후 관리와 지속적 관계
행사 종료가 끝이 아니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 감사 서한 발송, 차기 행사 개선점 도출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해외 참가자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로 차기 행사의 참가율을 높인다.
*정부 국제회의의 새로운 기준
정부와 공공기관의 국제회의는 단순히 잘 치러지는 것을 넘어 한국의 품격을 보여주어야 한다. 해외 참가자들이 한국의 조직력과 환대에 감탄하고, "다시 한국 행사에 참가하고 싶다"고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더오션은 20년 글로벌 무역 경험과 1만 명 해외 네트워크, 그리고 검증된 실행력으로 정부 국제회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조달청의 25개국 고위급 회의부터 성남시의 2,000명 대규모 컨벤션까지, 통일부의 하이브리드 포럼부터 영국 런던의 국제학술회의까지, 더오션은 모든 유형의 국제행사를 완벽하게 수행한다.
박태준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행사를 잘 치르는 것이 아닙니다. 해외 참가자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도록, 그래서 한국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도록 기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부 국제행사를 맡은 우리의 책임이자 자부심입니다"라고 말한다.
정부 국제회의와 컨벤션, MICE 분야에서 앞으로 더오션의 활동이 기대된다.
[문의] 더오션 웹사이트
TEL: 02-2231-3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