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나인, 제17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기술혁신 부문 수상

기술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알카나인 김태중 대표가 기술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알카나인이 ‘제17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11월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독창적인 수익모델과 차세대 성장엔진을 통해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알카나인은 스마트 자동 경추 교정 마사지기 ‘TJC DR’를 개발하며 관련 기술 특허 10여 건을 출원하고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근·골격계 체형 교정과 경추 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존 요추 중심의 치료기기 시장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접목한 경추 치료기기 개발을 선도함으로써 의료기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알카나인 김태중 대표는 “스마트 헬스케어는 앞으로 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분야”라며 “근·골격계 교정과 경추 관리는 만성통증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에 필수적인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산업별로 혁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기술혁신 의지를 고취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작성 2025.11.04 13:49 수정 2025.11.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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