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그램(Y.GRAM)의 전유혁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융합 촉진·지역 혁신 유공」 포상에서 ‘지역혁신 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콘텐츠 산업과 Web3 기술을 융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전유혁 대표는 EBS 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버그니아〉 등 다양한 창작 IP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시키며 국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를 활용한 메타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 도입을 통해, 전통적 애니메이션 제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지역 기반 청년 크리에이터와의 글로벌 협업 생태계를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와이그램이 꾸준히 추구해온 ‘IP·Web3·AI 융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형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기술과 창의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작 〈애코와 친구들: 수리수리 메타모험〉은 2024년, 2025년 EBS 1TV에서 방영되어 어린이들에게 수리 감수성과 생태 감수성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와이그램은 국내 창작 IP의 해외 진출, 지방 청년 인재와의 창작 협업,
그리고 Web3 기반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혁신 모델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문의] 와이그램 웹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