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한마음단합대회’ 11월 22일 영도서 열린다
영도 지역의 가을 하늘 아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중구영도구지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한마음단합대회’가 오는 11월 2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도 보건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행사나 이벤트가 아닌, 민주당 당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웃음, 참여,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단합대회는 지역 내 모든 당원들이 세대와 직능을 넘어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
‘2025 한마음단합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중영도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당원 간 결속과 단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민주당 당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같은 뜻을 공유하며 당의 비전과 방향성을 함께 다지는 자리”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각 지구당, 직능위원회, 청년·여성 당원 등 다양한 계층의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초선 당원이나 신규 입당자들에게는 조직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마음’이라는 행사명처럼, 이번 단합대회는 민주당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동지애를 확인하고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준비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체육활동, 당원 장기자랑, 즉석 퀴즈, 단체 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은 경쟁보다는 협력과 단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소통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특히,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당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당원들이 웃으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함께 뛰고 웃는 그 자체가 이번 대회의 진정한 의미”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중구영도구지역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정은 여성위원장이 실무를 총괄한다.
위원회는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당원 간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는 생활 속 정치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정책이나 선거 중심의 모임을 넘어, 일상 속에서 당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당원만 참가할 수 있는 내부 행사로, 민주당 조직 내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향후 지역 활동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2025 한마음단합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중구영도구지역위원회 당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소통과 단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은 “참여가 많을수록 당의 결속력이 커지고, 당원 간 신뢰와 우정이 깊어진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단합대회가 더불어민주당 중영도구 지역위원회가 더욱 단단한 조직력과 동지애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