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언스, 울산현대FC와 AI 트레이닝 스폰서십 MOU 체결

AI 기술로 스포츠 트레이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AI 스마트홈짐 브랜드 익스피디언스(EXPEEDIANCE)가 지난 10월 18일, K리그 명문 구단 울산현대FC(이하 울산HDFC)와 스폰서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스포츠와 기술의 융합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익스피디언스가 지향하는 ‘스마트 피트니스의 대중화’ 비전과 울산현대FC가 추진 중인 ‘데이터 기반 선수 관리 및 트레이닝 고도화’ 전략이 맞닿은 결과로, 양사는 향후 AI 운동 데이터 분석, 선수 맞춤형 루틴 설계, 스마트 트레이닝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선수가 선택한 AI 트레이닝 시스템


익스피디언스는 단순한 운동기기를 넘어 AI가 사용자의 체형·근력·운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루틴을 설계하고 실시간으로 운동을 보조하는 지능형 피트니스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현대FC 선수단은 각자의 체력 상태와 경기 일정, 컨디션에 맞춘 정밀 AI 트레이닝 및 회복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익스피디언스의 핵심 기술인 PMSTM 자기부하 시스템은 AI가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근력, 속도, 피로도, 컨디션을 수치화하고 자동으로 저항을 조절한다. 이로써 기존 헬스장 기구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고정밀 트레이닝을 가능하게 한다.


김태이 대표는 “익스피디언스는 단순한 운동 보조기기가 아닌, 데이터로 사람을 이해하는 AI 트레이너”라며, “프로선수들의 루틴 설계에 AI를 접목함으로써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트레이닝 환경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AI와 스포츠의 융합, 새로운 피트니스 생태계의 시작


익스피디언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홈트레이닝을 넘어 프로스포츠, 피트니스, 데이터테크를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AI 기반 운동 데이터와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를 결합해, 일반 사용자에게도 ‘프로선수 수준의 맞춤형 트레이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피트니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울산현대FC와의 협력을 통해 AI 트레이닝의 실제 효과와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검증하고, 향후 축구 외에도 야구·농구·골프 등 다양한 종목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익스피디언스는 스포츠의 본질을 ‘기술로 확장하는 인간의 잠재력’으로 정의하며, AI 기술을 통해 선수와 일반인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동도, 이제는 스마트하게”


익스피디언스 김태이 대표는 “이번 협약은 AI 피트니스 기술이 프로스포츠 현장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누구나 집에서도 AI 트레이너와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스마트홈짐 환경을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AI 트레이닝의 등장은 단순히 기술의 진보가 아닌, **‘운동의 민주화’**라는 관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전문 트레이너나 시설의 도움 없이 운동을 꾸준히 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AI는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대한민국 스마트 피트니스 시장의 새로운 기준


익스피디언스는 현재 500종 이상의 운동을 지원하며,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전용 앱을 통해 세트·중량·루틴을 자동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AI 자동 서포트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근력 상태에 따라 무게를 조정하고,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근육 자극을 유도한다.

울산현대FC와의 협약은 이러한 기술력의 신뢰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익스피디언스는 향후 AI 트레이닝 체험관 확대 및 글로벌 피트니스 플랫폼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프로선수들이 선택한 AI 피트니스, 

익스피디언스는 데이터와 기술로 운동의 본질을 다시 정의하며 대한민국 스마트 피트니스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성 2025.11.04 05:27 수정 2025.11.04 10:23

RSS피드 기사제공처 : 패트론타임스 / 등록기자: 진성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