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솔(VISOL)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3D 모션 모델링과 합성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Vision AI 솔루션을 공개하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과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치안·보안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첨단 보안 기술과 스마트 치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비솔은 이번 전시에서 자체 3D 모션 캡처 스튜디오를 통해 수집한 고정밀 모션 데이터와 3D 모델링 기술을 결합한 Vision AI 기술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사격, 태권도, 골프,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의 훈련 동작을 분석하는 솔루션과 버추얼 유튜버(VTuber) 콘텐츠 활용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AI 기반 행동 인식 기술이 치안 훈련과 분석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테크 세션에서는 ‘3D 모션캡처와 합성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치안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비솔은 이 자리에서 AI를 활용한 훈련, 수사, 위험 예측,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치안 혁신 사이클을 제시하며, AI 행동 인식과 합성데이터 기술이 향후 국제 치안 협력의 공통 언어이자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솔 박형오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치안 관계자들에게 비솔의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직접 선보였으며, 여러 유의미한 사업 상담이 진행됐다”며 “새롭게 공개한 VLM(Visual Language Model) 기반 기술 융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비솔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Vision AI와 합성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치안 및 공공안전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비솔(VISOL)은 Vision, Motion, 3D Graphics 분야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전 시스템, 로보틱스, 자율주행, 국방,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비솔 AI 홈페이지: https://visol.ai
웹사이트: http://www.viso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