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로직스가 중국배대지와 국내 3PL을 하나의 운영 체계로 결합한 통합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중국 현지에서의 결제와 구매, 배송대행, OEM·ODM 협의 과정을 전단에서 수행하고, 국내에서는 입고와 보관, 피킹과 맞춤포장, 출고까지를 표준화하여 단일 창구에서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는 쿠팡 로켓그로스와 네이버 N배송 등 주요 마켓의 요구사항을 WMS 및 송장 자동화로 충족하며, 오늘주문·오늘배송과 내일도착 중심의 스피드 SLA를 통해 셀러의 판매 전환과 리뷰 축적 속도를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이음로직스는 견적 접수부터 결제·구매 대행, 현지 픽업과 검수, 국제운송과 통관, 국내 입고와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 흐름으로 연결하여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SKU·라벨 기반의 가시화 운영으로 입·출고 오차와 분실 가능성을 낮춘다고 밝혔다. 또한 셀러 1:1 전담 소통방을 통해 견적, 이슈, 정산을 실시간으로 처리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단절을 해소하고 운영 피로도를 줄인다고 덧붙였다. 합배송·묶음배송 전략과 포장 표준화 정책은 건당 물류원가를 낮추는 데 기여하며, 빠른 출고와 일관된 CS 대응은 고객 경험을 개선해 재구매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배대지와 국내 3PL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원스톱 모델을 통해 셀러가 상품 기획과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라며 “속도와 정확성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운영이 셀러의 성장 속도를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이음로직스는 통합 모델 공개와 함께 파일럿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기 도입 고객에게 마켓 연동 점검과 포장 표준 수립, 출고 SLA 설계를 포함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음로직스는 크로스보더 커머스 셀러를 위한 통합 물류 파트너를 지향하며, 중국 배대지 기능과 국내 3PL 운영을 하나의 팀처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도 관련 문의는 홍보담당자에게 이메일과 전화로 가능하다. 본 자료의 서비스 명칭과 기능은 보도 시점의 계획과 운영 내용을 바탕으로 하며, 실제 제공 범위는 고객사의 요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음로직스 홈페이지 https://www.eumlog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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