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년창업 지원기업 ‘아우어타임’, 어린이 양치타이머 ‘치카타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기탁

[보령=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보령시가 추진한 만세청년 창업 지원사업(2022~2023)을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 기업인 아우어타임(대표 김은정)이 주력 제품인 어린이 양치타이머 치카타임’ 200개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기탁했다.

 

보령시는 만세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만 45세 이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멘토링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아우어타임은 이 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 청년 기업으로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며 보령시는 앞으로도 청년기업과 연계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10.27 15:46 수정 2025.10.27 15:46

RSS피드 기사제공처 : 시민뉴스 / 등록기자: 김진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